책은 목재류라 화재에 약하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가입을 거절하거나 일부 보험만 가입하게 함. 만약5천만 원(재고 가치) 2천만 원(보험 비율) 가입 조건이라면 화재가 나서 5천만 원 재고가 다 손해를 입었다면 2천만 원만 보상을 해준다. (꿈꾸는 책공장 ‘아라비안나이트’ 님 글 참고)

물류에서 화재보험을 가입했어도 출판사의 재산인 도서는 보상에서 제외된다. 보험을 원하면 출판사가 직접 가입해야 함다. 물류에 상주하는 관리인이 있는지, 소방시설은 갖췄는지, 무인경비시스템이 있는지를 물어보고. 가입금액별로 보험료가 달라진다. (꿈꾸는 책공장 ‘나란토야’ 님 댓글 참고)